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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세포막 탄성’ 변화 현상 국내서 첫 규명
항균 단백질 영향으로 세포막의 탄성(부드러워지거나 강해지는 특성)이 변화하는 현상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처음으로 규명됐다.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최성민 교수팀은 중성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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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말일까요] 4학년 성적이 평생 성적?
“4학년 성적이 대학까지 간다” “선행보다 복습이 중요하다” 열려라 공부는 학부모들 사이에 자주 회자되고 정말 그럴지 궁금해 하는 내용의 진실을 확인하는 시리즈를 연재한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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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이스트 학생들, 지방선거 참여 나섰다
10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(KAIST)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보고 있다. [김성태 프리랜서] 6일 오후 4시 대전시 유성구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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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 등록금, 그 불편한 진실] 공부 잘하면 면제, 그 후 2년
성적이 나쁘거나 늦게 졸업하면 돈을 더 내야 하는 KAIST(카이스트)의 ‘등록금 실험 2년’이 궁금했다. 최근 대전의 KAIST 캠퍼스에서 만난 박건우(22·생명과학과 4학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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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자 299명 미래 대한민국 만든다
13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기초기술연구회가 최근 NAP 5대 과제를 선정해 드림팀을 구성,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. 2015년까지 산·학·연 과학자 299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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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소 하나에 8개 학과 교수들 소설가도 가세
대전 KAIST 캠퍼스 한가운데 들어설 ‘KAIST연구원(KI)’ 건물의 설계도는 텅 비어 있다. 도면에는 건물을 지탱할 외벽과 기둥만 그려져 있다. 건물 내벽 역할은 유리벽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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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소 하나에 8개 학과 교수들 소설가도 가세
2009년 완공되는 KAIST연구원 조감도. 1층을 기둥만으로 꾸며 개방성을 강조했다. KAIST 제공 대전 KAIST 캠퍼스 한가운데 들어설 ‘KAIST연구원(KI)’ 건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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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영어강의 몸살 앓는다
한국과학기술원(카이스트·KAIST)의 2007학년도 신입생 600여 명 중 280명은 1월 말까지 2개월간 해외 영어연수를 다녀왔다. 학교 측이 마련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이었다. 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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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행사 外
◆ 행사 ▶차범석 광화문 문화포럼 회장(전 예술원 회장)은 14일 오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신현덕 한국산업기술대 교수를 초청해 '세계문화 속의 몽골 전통음악 흐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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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못된 핵용어 사용 '한국 실험'의혹 키워
'핵 실험''재처리''우라늄 농축''핵 물질 실험'…. 최근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소의 우라늄 분리 실험, 플루토늄 추출 실험에 대해 국내외 언론과 전문가 및 북한 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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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방사능 낙진 감지 안돼 핵실험 가능성 없어"
북한 양강도 폭발 사고와 관련, 국내 전문가들은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 핵 실험은 아닐 것으로 추정했다. 핵 폭발의 상징처럼 각종 사진에 등장하는 버섯구름만 해도 그렇다. 소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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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위원소 분리에 그친 수준"
한국원자력연구소가 실험으로 만든 우라늄 0.2g의 실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. 왜 그런 실험을 했고, 실제 핵무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, 정부는 정말 몰랐는지 등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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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학기 만에 학사 학위
한국과학기술원(KAIST)은 이 대학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곽재식(22·사진)씨가 23일 학위수여식에서 5학기(2년6개월) 만에 학사 학위를 받는다고 발표했다. 지금까지 학부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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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 입자가속기 곧 등장-서울대 원자핵 공학팀 제작
현대물리학의 꽃인 국내 최대의 실험용 입자가속기가 순수한 국내연구진에 의해 제작되고 있다.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정기형·최병호 교수 팀은 지난 79년부터 입자가속기 제작에 착수, 6